◇ 성우진 떡보의하루 대표 -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를 읽는 것이 필요합니다. 웰빙을 넘어 힐링으로 진화하는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를 읽고 정성을 다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. 업종을 선택할 때도 이런 점을 꼭 고려하세요.
◇ 김철호 본죽 대표 - 창업에 도전하려면 베스트셀러가 아닌 스테디셀러를 골라야 합니다. 따라서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는 것이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.
◇ 김성완 스무디킹 대표 - 현재 유행하는 아이템이라고 무조건 좇지 마세요. 제가 미국 건강음료 시장의 리딩 브랜드인 스무디킹을 한국 시장으로 가져온 이유도 당시 한국에서 불던 `웰빙` 열풍을 보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
◇ 허민호 올리브영 대표 -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처하고 다양한 창업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려면 각 프랜차이즈 사업부에서 주최하는 창업설명회나 지자체, 창업컨설팅사 등에서 주최하는 강의 등을 접하며 창업 아이템에 대한 안목과 시각을 넓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.
◇ 노근희 초록마을 대표 - 현재의 트렌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. 초록마을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도 최근의 웰빙 열풍을 잘 따라갔기 때문이에요. 소비자와 함께 `건강`과 `행복`을 공유한다는 브랜드 이미지 덕분에 신뢰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.
◇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 - 많은 창업자가 정작 `제품`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내가 이 제품을 얼마나 알고, 얼마나 관심을 가지느냐가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기본적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.
◇ 박준 박준뷰티랩 회장 - 본사와 가맹점을 분리해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한 가족, `공동체`라는 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. 함께 성장하고 함께 발전한다는 신조하에 뭉쳐야 합니다.
◇ 권원강 교촌치킨 회장 - 남들이 다하는 똑같은 서비스, 똑같은 맛으로는 승부할 수 없습니다. 끊임없이 연구하고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민해야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.
◇ 박정부 다이소 회장 - 이익을 너무 좇지 마세요. 자칫하면 고객을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좇으면 그들이 답을 줄 것입니다. 프랜차이즈는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고객이 최우선입니다.
◇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- 본인의 원칙을 정하고, 그것을 꼭 준수하세요. 이것이야말로 창업 성공의 첫 번째 비결입니다. 어떤 상황에서도 생도우, 수타, 수제, 담백이라는 100% 원칙을 철저히 준수했기 때문에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얻을 수 있었던 거예요.